“음식과 맛의 경연장”… 대구음식관광박람회·대구국제식품산업전 8일 동시 개막
대구시는 오는 8∼11일 엑스코에서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7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동시에 연다고 5일 밝혔다.
음식관광박람회에서는 주제관인 ‘3호선·전통시장 음식여행관’을 비롯해 자연의 맛관, 약선요리관, 세계음식관 등 15개 음식 전시관을 선보인다.
도시철도 3호선 ‘하늘열차’를 타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과 대표 맛집을 주제관에서 소개한다.
전시기간 중앙무대에서는 푸드쇼가 펼쳐진다. 세계음식관에 참여한 필리핀, 베트남, 이탈리아, 중국 등 6개국의 전통 및 퓨전요리법이 소개된다. 또 전국 규모 요리경연대회, 무료시식, 저염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도 곁들여진다.
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200여개 식품업체가 각종 식품산업의 현 주소를 한눈에 보여준다.
식품산업전은 가공·기능성 식품, 커피·디저트, 식품기계·기기, 지자체 특산품 등으로 나눠 전시관을 운영한다.
 더보기 Click 또 중소기업 1대 1 구매 및 수출상담회, 대구·경북 급식 영양사 법정보수교육 등도 한다.
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.
[원문 보기]
▶▶▶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706051417001&code=620100#csidxf5d0cbb10c11786a3785cfc8864f504 
|